양재건
모정, 청동, 188x63x56cm, 
양재건 Yang Jae Gun (1957~)

양재건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물을 자신의 표현언어로 선택하여 가까이 있는 여인의 모습, 기도하는 사람, 아늑한 둥지 등을 매우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따뜻한 감성이 묻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