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 종이에 크레파스, 38x50.5cm, 1998
무제, 종이에 색연필, 38x50.5cm, 1998
금강폭포, 종이에 크레파스, 38x50.5cm, 1998
무제, 종이에 크레파스, 38x50.5cm, 1998
무제, 종이에 크레파스, 38x50.5cm, 1998
청산유수, 종이에 크레파스, 38x50.5cm, 1998
무제, 캔버스에 유화, 53x75cm, 1996
무제, 캔버스에 유화, 76x60cm, 1996
백남준의 드로잉은 1996년 뇌졸중으로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크레용과 유화물감을 통해 특유의 위트와 유머를 자유분방하게 표현하고 작가 자신의 삶을 회상하는 듯한 심경을 느낄 수 있다. 단순함을 통해 백남준의 작품세계에 빠져들게 하고 있으며 예술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간 의지의 작업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