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개인전
전시 개요
- 전 시 명: 내일은 도둑갈매기의 씨앗을 훔쳐 소나기의 바다로 떠날 것이다
- 참여작가: 이수진(입체, 설치)
- 전시규모: 입체, 설치 작품 4점
- 전시기간: 2018. 6. 30.(토) ~ 8. 26.(일) 총 58일
- 전시장소: 가나아트파크 가나어린이미술관, 제5전시장
- 문의(전시기획운영팀):
* 전시기획: 박정원 팀장 psjw9116@artpark.co.kr
* 전시홍보: 이세원 홍보큐레이터 swlee90@artpark.co.kr
전시 서문
“내일은 도둑갈매기의 씨앗을 훔쳐 소나기의 바다로 떠날 것이다”
- 전 시 명: 내일은 도둑갈매기의 씨앗을 훔쳐 소나기의 바다로 떠날 것이다
- 참여작가: 이수진(입체, 설치)
- 전시규모: 입체, 설치 작품 4점
- 전시기간: 2018. 6. 30.(토) ~ 8. 26.(일) 총 58일
- 전시장소: 가나아트파크 가나어린이미술관, 제5전시장
- 문의(전시기획운영팀):
* 전시기획: 박정원 팀장 psjw9116@artpark.co.kr
* 전시홍보: 이세원 홍보큐레이터 swlee90@artpark.co.kr
전시 서문
“내일은 도둑갈매기의 씨앗을 훔쳐 소나기의 바다로 떠날 것이다”
위의 서술형 문장은 가나아트파크에서 열리는 이수진 작가의 이번 개인전 제목이다. 2017년 발표한 전시,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의 또 다른 변주를 시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단, 기존에 이수진 작가가 공간과 환경을 탐구하여 얻은 사실과 상상력을 수집하여 귀납적으로 어떤 형상과 구조물을 만든 것과는 달리, 이번 전시 《내일은 도둑갈매기의…》에서는 전시를 위한 하나의 주제어를 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 이수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매듭’과 ‘유닛’을 이용한 증식되는 이미지나 도안에 착안하여 이수진 작가에게 ‘식물’의 개념, 생장, 형태 등의 특징이 개입되는 작업을 의뢰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작업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정했다. 그에 대해 작가는 타자에 의해 뿌려진 씨앗이 땅에서 싹트는 수동적인 식물의 관념을 능동적인 여행자이자 개척자라는 독립적인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작품의 전체적인 서사는 도둑갈매기가 씨앗을 들고 대륙을 횡단하여 극지방에서 꽃을 피우게 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는 것처럼 그에 버금가는 식물 종을 리서치를 통해 발견하면서 발전되었다. 흥미롭게도 케이폭 식물(Kapok tree) ‘판야나무’의 경우 바다를 건너며 잠수함처럼 떠다니면서 생장하고, 맹그로브(Mangrove)나무는 포유류처럼 싹을 틔운 후에 갯벌이나 바닷가에 떨어뜨리는데, 최고 40일 간의 바다여행을 하다가 땅에 도착하면 그제야 뿌리를 내린다고 한다. 그리고 생물체가 향하는 목적지를 ‘소나기의 바다’라고 설정하는데, 실제 방사성 원소가 붕괴하면서 나온 열이 축적된 현무암질이 용해되어 생성된 크레이터를 덮은 평원의 형태로 달의 앞면에 위치하는 넓은 대륙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렇게 이수진 작가는 새로운 서사가 입혀진 작품 〈섬밀경〉(2017)과 〈죽은 새의 별자리〉(2017) 등을 가나아트파크 5전시장 공간에 맞게 새롭게 가변설치 했으며 공간을 감각적으로 이해하면서 벽면을 대각선으로 크게 가로질러 파란색 분할 면을 설정했다.
이번 전시는 사실 특정한 형태가 없는 추상적인 설치 작업이 보는 이들에게 체감되는 난해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탐구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수진 작가의 작업 과정은 공간의 역사와 배경을 연구하고 건축적인 특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면서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심상을 이끌어내는데 능숙하지만 수수께끼처럼 상징화되어 있는 오브제들의 연결고리를 보는 이들이 감각적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수진 작가의 작업이 변화되는 과정을 본다면 이 일련의 작업들이 얼마나 풍부해지고 진화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수진 작가의 작업은 2011년 《유연한 벽》(통의동 보안여관)부터 2014년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 모멘텀의 미궁속으로》(갤러리압생트), 2017년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전시에 이르기까지, 공통된 양상을 볼 수 있다. 일단 오랫동안 시간을 견디며 닳거나 기능성을 상실한 폐기물이나 인공 재료를 선정하고, 현장에서 몸을 움직여 즉흥적으로 설치를 하며 건축적인 구조나 환경에 얽힌 사실적인 배경과 어떤 사실적인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상상력을 구조화시켜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2017년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전시는 어떠한 시리즈로 일단락되지 않고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는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에 있다. 이번 전시는 기존 작품에 대한 속편이자 다음의 예고편으로서 작가의 창의적인 역량만으로 새로운 이야기 구조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수진 작가가 설치를 통해 보여주는 이야기는 과거에 있던 사실이 현재에 이어져 작가에게 수용되는 섬세한 감각의 역치에 대한 증거이자 그 어떠한 것으로 규명되기 힘든 그저 ‘지금’이라는 시간에 대한 미적 행위이다. 그래서 어렵지만 궁금하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 이수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매듭’과 ‘유닛’을 이용한 증식되는 이미지나 도안에 착안하여 이수진 작가에게 ‘식물’의 개념, 생장, 형태 등의 특징이 개입되는 작업을 의뢰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작업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정했다. 그에 대해 작가는 타자에 의해 뿌려진 씨앗이 땅에서 싹트는 수동적인 식물의 관념을 능동적인 여행자이자 개척자라는 독립적인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작품의 전체적인 서사는 도둑갈매기가 씨앗을 들고 대륙을 횡단하여 극지방에서 꽃을 피우게 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는 것처럼 그에 버금가는 식물 종을 리서치를 통해 발견하면서 발전되었다. 흥미롭게도 케이폭 식물(Kapok tree) ‘판야나무’의 경우 바다를 건너며 잠수함처럼 떠다니면서 생장하고, 맹그로브(Mangrove)나무는 포유류처럼 싹을 틔운 후에 갯벌이나 바닷가에 떨어뜨리는데, 최고 40일 간의 바다여행을 하다가 땅에 도착하면 그제야 뿌리를 내린다고 한다. 그리고 생물체가 향하는 목적지를 ‘소나기의 바다’라고 설정하는데, 실제 방사성 원소가 붕괴하면서 나온 열이 축적된 현무암질이 용해되어 생성된 크레이터를 덮은 평원의 형태로 달의 앞면에 위치하는 넓은 대륙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렇게 이수진 작가는 새로운 서사가 입혀진 작품 〈섬밀경〉(2017)과 〈죽은 새의 별자리〉(2017) 등을 가나아트파크 5전시장 공간에 맞게 새롭게 가변설치 했으며 공간을 감각적으로 이해하면서 벽면을 대각선으로 크게 가로질러 파란색 분할 면을 설정했다.
이번 전시는 사실 특정한 형태가 없는 추상적인 설치 작업이 보는 이들에게 체감되는 난해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탐구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수진 작가의 작업 과정은 공간의 역사와 배경을 연구하고 건축적인 특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면서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심상을 이끌어내는데 능숙하지만 수수께끼처럼 상징화되어 있는 오브제들의 연결고리를 보는 이들이 감각적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수진 작가의 작업이 변화되는 과정을 본다면 이 일련의 작업들이 얼마나 풍부해지고 진화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수진 작가의 작업은 2011년 《유연한 벽》(통의동 보안여관)부터 2014년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 모멘텀의 미궁속으로》(갤러리압생트), 2017년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전시에 이르기까지, 공통된 양상을 볼 수 있다. 일단 오랫동안 시간을 견디며 닳거나 기능성을 상실한 폐기물이나 인공 재료를 선정하고, 현장에서 몸을 움직여 즉흥적으로 설치를 하며 건축적인 구조나 환경에 얽힌 사실적인 배경과 어떤 사실적인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상상력을 구조화시켜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2017년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전시는 어떠한 시리즈로 일단락되지 않고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는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에 있다. 이번 전시는 기존 작품에 대한 속편이자 다음의 예고편으로서 작가의 창의적인 역량만으로 새로운 이야기 구조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수진 작가가 설치를 통해 보여주는 이야기는 과거에 있던 사실이 현재에 이어져 작가에게 수용되는 섬세한 감각의 역치에 대한 증거이자 그 어떠한 것으로 규명되기 힘든 그저 ‘지금’이라는 시간에 대한 미적 행위이다. 그래서 어렵지만 궁금하다.
박정원
작가 약력
이수진 Lee Sujin
leesujin.net
1980서울출생 서울에서 작업, 거주
2017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전공
2004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및 프로젝트
2017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안산
2014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 모멘텀의 미궁속으로, 갤러리 압생트, 서울
2012 TheDeepStay,독산동 441-6 번지 도하부대, 서울
2012 TheDeepStay,가인갤러리, 서울
2011 유연한 벽,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주요 기획전 및 프로젝트 (최근 5년)
2018 이 땅의 미래, 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현, 일본
2017 괄호안에 제시하다,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7 베이징 필름아카데미 국제뉴미디어아트 트레니얼,
4차원아트뮤지엄, 베이징, 중국
2017 바람이 부는 큰 언덕,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공유도시 - 도시전, 성북로 105, 서울
2017 야외조각 프로젝트 S, 소마미술관, 서울
2017 표류하는 무의식,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6 서울-북경 한중예술가 문화교류 공동전시 : 꽃, 함축의 시간,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2016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설화문화프로젝트, 설화수 FS스토어, 서울
2016 장소와 각주,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6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 #해시태그,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5 미술관이 주는 특별한 선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15 소마드로잉 : Mindful Mindless, 소마미술관, 서울
2015 أنا [아나] : 잠시만 눈을 감아보세요, 마라야 아트센터,
샤르자, 아랍에미리트
2015 페스티벌284 : 미친광장 美親狂場, 문화역서울 284, 서울
2015 인피너티, 스페이스 k, 과천
2015 공간의 탐닉, 삼정동 폐소각장, 부천
2015 Sikka15,알 바스타키아 문화유산,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5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2 : 아카이브 라운지, 사비나미술관, 서울
2014 결을 거슬러 도시를 솔질하기,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4 시크릿 액션, 토탈미술관, 서울
2014 투모로우 2014, DDP, 서울
2014 막계 페스티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14 공간유희, LIG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4 창원 아시아 현대미술전, 성산아트홀, 창원
2014 건축적인 조각 : 경계면과 잠재적 사이, 소마미술관, 서울
2014 싱가포르 서브스테이션 국제공동창작워크숍 결과보고전,
문래예술공장, 서울 외 다수
레지던스 & 워크숍 프로그램
2018 AIAV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 일본
2017 경기창작센터, 경기문화재단, 안산
2016 서울문화재단-북경중앙미술학원 한중 예술가 교류 프로젝트,
베이징, 중국
2015 마라야아트센터, 샤르자, 아랍에미레이트
(후원: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해외예술가교환프로그램)
14~16 금천예술공장,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3 서브스테이션, 싱가포르
(후원: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국제교류지원사업)
공공미술프로젝트
2017 소마미술관 올림픽조각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
16~17 텔레-비젼 스테이션, 박수근~백남준家 안내를 위한
환경디자인 조성사업, 디자인60,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2016 The Kites on the Night,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2016 공동선을 위한 사선지대, 금천예술공장, 서울문화재단, 서울
06~07 도시유목 :,스페이스 빔, 인천문화재단, 인천
수상
2017 예술아카데미상, 베이징 필름아카데미
국제뉴미디어아트 트레니얼, 베이징, 중국
지원 & 수혜
2017 경기도미술관 퀀텀점프 :신진작가 전시지원 선정 , 안산
2014 SeMAEmergingArtist: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선정, 서울
2014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시각예술창작활성화지원
기획프로젝트지원 선정, 서울
2012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
시각예술 기획프로젝트지원 선정, 서울
2011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시각예술창작지원 선정, 서울
출판
이수진(2017),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경기 :경기문화재단
이수진(2014), 공유되지 않는 공동공간 :presskitpress, 서울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이수진(2014),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presskitpress, 서울 :SeMA : 서울시립미술관
이수진 Lee Sujin
leesujin.net
1980서울출생 서울에서 작업, 거주
2017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전공
2004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및 프로젝트
2017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안산
2014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 모멘텀의 미궁속으로, 갤러리 압생트, 서울
2012 TheDeepStay,독산동 441-6 번지 도하부대, 서울
2012 TheDeepStay,가인갤러리, 서울
2011 유연한 벽,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주요 기획전 및 프로젝트 (최근 5년)
2018 이 땅의 미래, 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현, 일본
2017 괄호안에 제시하다,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7 베이징 필름아카데미 국제뉴미디어아트 트레니얼,
4차원아트뮤지엄, 베이징, 중국
2017 바람이 부는 큰 언덕,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공유도시 - 도시전, 성북로 105, 서울
2017 야외조각 프로젝트 S, 소마미술관, 서울
2017 표류하는 무의식,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6 서울-북경 한중예술가 문화교류 공동전시 : 꽃, 함축의 시간,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2016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설화문화프로젝트, 설화수 FS스토어, 서울
2016 장소와 각주,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6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 #해시태그,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5 미술관이 주는 특별한 선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15 소마드로잉 : Mindful Mindless, 소마미술관, 서울
2015 أنا [아나] : 잠시만 눈을 감아보세요, 마라야 아트센터,
샤르자, 아랍에미리트
2015 페스티벌284 : 미친광장 美親狂場, 문화역서울 284, 서울
2015 인피너티, 스페이스 k, 과천
2015 공간의 탐닉, 삼정동 폐소각장, 부천
2015 Sikka15,알 바스타키아 문화유산,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5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2 : 아카이브 라운지, 사비나미술관, 서울
2014 결을 거슬러 도시를 솔질하기,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4 시크릿 액션, 토탈미술관, 서울
2014 투모로우 2014, DDP, 서울
2014 막계 페스티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14 공간유희, LIG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4 창원 아시아 현대미술전, 성산아트홀, 창원
2014 건축적인 조각 : 경계면과 잠재적 사이, 소마미술관, 서울
2014 싱가포르 서브스테이션 국제공동창작워크숍 결과보고전,
문래예술공장, 서울 외 다수
레지던스 & 워크숍 프로그램
2018 AIAV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 일본
2017 경기창작센터, 경기문화재단, 안산
2016 서울문화재단-북경중앙미술학원 한중 예술가 교류 프로젝트,
베이징, 중국
2015 마라야아트센터, 샤르자, 아랍에미레이트
(후원: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해외예술가교환프로그램)
14~16 금천예술공장,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3 서브스테이션, 싱가포르
(후원: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국제교류지원사업)
공공미술프로젝트
2017 소마미술관 올림픽조각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
16~17 텔레-비젼 스테이션, 박수근~백남준家 안내를 위한
환경디자인 조성사업, 디자인60,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2016 The Kites on the Night,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2016 공동선을 위한 사선지대, 금천예술공장, 서울문화재단, 서울
06~07 도시유목 :,스페이스 빔, 인천문화재단, 인천
수상
2017 예술아카데미상, 베이징 필름아카데미
국제뉴미디어아트 트레니얼, 베이징, 중국
지원 & 수혜
2017 경기도미술관 퀀텀점프 :신진작가 전시지원 선정 , 안산
2014 SeMAEmergingArtist: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선정, 서울
2014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시각예술창작활성화지원
기획프로젝트지원 선정, 서울
2012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
시각예술 기획프로젝트지원 선정, 서울
2011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시각예술창작지원 선정, 서울
출판
이수진(2017),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경기 :경기문화재단
이수진(2014), 공유되지 않는 공동공간 :presskitpress, 서울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이수진(2014),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presskitpress, 서울 :SeMA : 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