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봄 발로리스에서 피카소는 앙드레 빌레르(Andre Villere 1930~)를 만났다. 이후 빌레르는 피카소의 작업실을 자주 찾아가 피카소의 모습을 많이 담았다. 피카소와 빌레르는 49세라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공동작업까지 하게 되었다. 빌레르의 사진에는 작가로서의 대담함과 강인함 그리고 삶과 예술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던 피카소의 열정과 가족 및 친구들과의 행복한 모습, 그리고 천진한 피카소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표현되어 있다.
1953년 봄 발로리스에서 피카소는 앙드레 빌레르(Andre Villere 1930~)를 만났다. 이후 빌레르는 피카소의 작업실을 자주 찾아가 피카소의 모습을 많이 담았다. 피카소와 빌레르는 49세라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공동작업까지 하게 되었다. 빌레르의 사진에는 작가로서의 대담함과 강인함 그리고 삶과 예술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던 피카소의 열정과 가족 및 친구들과의 행복한 모습, 그리고 천진한 피카소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