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는 1946년 그의 친구들과 프랑스 남부 발로리스에서 열린 도자기 전시를 관람한 도자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이후 피카소는 수잔과 죠지 라미 부부를 소개 받고 그들의 작업장에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면서 도자기 작업을 시작. 그는 주로 주전자와 접시를 만들었으며 그 중 접시가 많은 수 남아있다. 피카소는 도자기에도 다양한 모습의 인물들을 표현하였는데, 얼굴이 표현된 접시작품에는 채색을 하거나, 새기거나 덧붙이는 등 다양한 표현으로 얼굴마다 개성이 드러난다.
피카소는 1946년 그의 친구들과 프랑스 남부 발로리스에서 열린 도자기 전시를 관람한 도자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이후 피카소는 수잔과 죠지 라미 부부를 소개 받고 그들의 작업장에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면서 도자기 작업을 시작. 그는 주로 주전자와 접시를 만들었으며 그 중 접시가 많은 수 남아있다. 피카소는 도자기에도 다양한 모습의 인물들을 표현하였는데, 얼굴이 표현된 접시작품에는 채색을 하거나, 새기거나 덧붙이는 등 다양한 표현으로 얼굴마다 개성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