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즐기면서 일하고 돈도 벌어 좋아…움직일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지”

2018. 1. 17 05:48PM
42594

시니어인턴 김은평씨

김은평(66)씨는 2015년 하반기에 약 석달 동안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있는 가나아트파크에서 도슨트를 했다. 1주일에 4~5번씩, 한번에 4시간씩 근무했으며 시간당 1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도슨트의 주 관객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이다. 가나아트파크에 있는 가나어린이미술관, 피카소어린이미술관, 에어포켓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을 방문하게 되면 김씨 같은 시니어인턴들이 도슨트 겸 안전요원으로 활동한다. 겨울방학 기간이라 도슨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김씨를 가나아트파크에서 만났다.

 

미술관 도슨트라면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921.html#csidxd16182efe2d47259c642800c06106af